[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증시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인공지능(AI) 주가 반등, 일제히 랠리함에 따라 암호화폐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특히 비트코인이 4% 이상 급등, 9만달러를 회복했다.
2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32% 급등한 9만5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9만달러를 회복한 것. 이는 지난 21일 이후 처음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01% 상승한 30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3000달러를 회복했다. 이는 지난 20일 이후 처음이다.
시총 4위 리플은 1.46% 상승한 2.22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3.31% 급등한 893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은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나며 암호화폐 매수세가 다시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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