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이 결국 9만1000달러마저 붕괴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8일 오후 12시 38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56% 급락한 9만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9만1000달러가 붕괴한 것.
앞서 비트코인은 9만2000달러가 붕괴한 데 이어 9만1000달러까지 붕괴하는 등 자유 낙하하고 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6.39% 급락한 29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5.67% 급락한 2.12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4.38% 하락한 895달러를, 시총 7위 솔라나는 5.36% 급락한 132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전일까지 시총 6위였던 솔라나는 이날 급락으로 시총 7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이날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 자본시장에서 위험자산 청산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증시도 다우가 1% 이상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이어 열린 아시아증시도 일본의 닛케이가 2%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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