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암호화폐 시장에서 위험 회피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주요 암호화폐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3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8% 하락한 10만958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90% 하락한 38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0.43% 하락한 2.48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1.83% 하락한 1072달러를, 시총 6위 솔라나는 0.15% 상승한 185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위험 회피 현상 때문으로 보인다고 코인마켓캡은 분석했다.
위험 회피 현상으로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의 거래량이 줄고,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고 코인마켓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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