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기술주 랠리로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4일 오전 6시 4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5% 상승한 10만9597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55% 상승한 3828달러에 거래됐다.
시총 5위 리플은 2.05% 상승한 2.38달러를, 시총 6위 솔라나는 6.35% 급등한 18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미국증시가 기술주 랠리로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0.31%, S&P500은 0.58%, 나스닥은 0.89% 각각 상승했다.
이날 미국의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안보 차원에서 양자주에도 투자하기로 하고 관련 업체와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양자주가 일제히 폭등했다. 양자주가 폭등하자 기술주가 덩달아 랠리했다.
한편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5.80% 급등한 11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낸스의 창업자 자오창펑을 사면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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