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솔라나(SOL) 및 XRP 선물에 대한 옵션 상품을 출시한다. 미국 내 가상자산 파생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17일(현지시간) CME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솔라나와 XRP 선물에 대한 옵션 거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두 가상자산의 선물 상품을 출시한 이후,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CME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외 가상자산에 옵션 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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