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가상자산 3법' 중 하나인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클래리티법)'이 10월 말 의회를 통과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0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은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다음 달 말까지 클래리티법을 가결할 계획"이라며 "오는 10월 말까지 농업위원회에서 검토한 뒤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래리티법은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 관할권을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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