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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전망 불확실성에… 지난주 가상자산 펀드서 2억 2300만달러 유출

디지털뉴스팀

승인 2025-08-05 13:25:00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가상자산 펀드에서도 2억 2300만달러(약 3088억원)가 유출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셰어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가상자산 펀드 상품에서는 총 2억 2300만달러 상당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초반에는 8억 8300만달러 상당 자금이 유입되며 투자 수요가 거셌지만, FOMC 회의 이후 추세가 반전됐다. 연준은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만장일치 동결이었던 지난달과 달리 2명이 반대 표를 던지면서 금리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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