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Web3 기반 숏폼 챌린지 플랫폼 ‘숏챌(ShortChall)’이 7월 22일 공식 론칭됐다.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론칭 및 앰배서더 밋업 행사는 숏챌의 플랫폼 철학과 핵심 기능을 공유하고, 초기 파트너 및 앰배서더들과의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블록체인 및 Web3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투자자, 콘텐츠 제작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가득 메웠으며, 숏챌의 실시간 챌린지 참여 구조와 보상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오후 2시, 숏챌 플랫폼 소개 영상 상영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어 ‘숏챌 × 블록체인투데이 MOU 체결’과 함께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대표가 ‘Web3.0 성공 포인트와 트렌드’를 주제로 자발적 참여를 위한 재미-보상-정체성의 선순환 지속 가능한 구조를 강조 했고, Web3.0 성공을 위해서는 초기 Web2.0으로 유저확보 및 안정된 플랫폼 운영 후 Web3.0 도입 방식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광태 메타네이션 대표는 숏챌의 기획 배경과 철학,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담은 스토리 영상을 통해 플랫폼의 정체성과 비전을 설명했다. 이은주 메타네이션 이사는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BLACK 등급 앰배서더의 혜택 및 리워드 구조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현장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초대 유저의 활동에 따라 20%의 수익을 무기한으로 받을 수 있는 리워드 구조는 실질적 수익 모델로 주목받았으며, 현장에서는 앰배서더 등록 문의가 쇄도했다.
이후 최유력 메타네이션 이사는 숏챌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 시연하며 챌린지 참여 방식과 보상 시스템을 직접 설명했고, 장기진 극동대학교 교수(KAIST 박사)는 10년전 XRP 투자 성공스토리를 숏챌로 이어갈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라고 높이 평가 하였다. 또한 Web3 시대적 가치와 사회적 철학에 대해 발표하며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광태 대표와 최유력 이사는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플랫폼 비전과 앰배서더 참여 방식, 파트너십 협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응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숏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Web3 숏폼 챌린지 생태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자와 사용자 모두가 보상받는 순환 구조를 통해 차별화된 Web3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숏챌은 콘텐츠 참여만으로도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실물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Web3 숏폼 챌린지 플랫폼이다. 현재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BLACK 앰배서더’ 멤버십 프로그램을 한정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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