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사법 리스크를 덜어낸 장현국 대표의 넥써쓰가 스테이블 코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넥써쓰는 스테이블코인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핀테크 전략 전문가인 안중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중현 부사장은 국내 주요 간편 결제 및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거쳤다. 그는 네이버페이, 토스뱅크, 당근페이 등에서 핀테크 기반 서비스를 구축했다.
네이버페이와 토스뱅크에서는 초기 서비스 개설에 참여했으며, 당근페이에서는 지역 기반 결제 설루션을 구축했다.
넥써쓰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믹스 유통량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던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현 넥써쓰 대표)는 이달 15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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