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코답스뱅크(대표이사 신솔) 신솔 대표의 임시대리인 신현동은 7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답스뱅크에서 KOA(Kudos, Ok Assets)코인 투자에 관한 협약을 싱가포르 중커항천지혜그룹(中科航天智慧集團 회장 뤄중허/罗中赫)과 체결하고, 뤄 회장의 기술지원으로 KOA의 생태계에 Web3 구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답스뱅크 신솔 대표의 임시대리인 신현동은 “오늘 코답스뱅크의 신솔 대표가 해외 출장 중에 있어서 임시대리인으로 참석했다”며 “싱가포르 중커항천지혜그룹 회장 뤄중허로부터 미달러 5백만불에 대해 투자를 유치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 임시대리인은 “KOA코인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에 있는 ‘아메리칸 레이저 &에스테틱스 인스티튜트(ALAI대학)의 재단인 OMG World Foundation에서 발행한 BEP-20 기반의 유틸리티 코인인데, 그 특징은 결제와 교환을 하는 코인으로써, 코답스뱅크는 이 재단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회사”라면서 “KOA코인은 현재 BingX에 상장되어 있으며 오는 8~9월경 DeFi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에 있고, 또 KOA의 생태계 내에서 RWA(실물자산)와 USDT와 교환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중에 있다”고 말했다.
뤄 회장은 “KOA코인은 매우 좋은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코인”이라며 “지금 KOA의 생태계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뤄 회장은 또 “나는 디지털자산분야에 뛰어 든지 벌써 10이 되었다. 지금 디지털자산 시장은 웹2와 웹3 간 연결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어 원스톱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웹2는 현재 중앙화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인터넷이며, 웹3는 블록체인 등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된 차세대 인터넷을 말하는데, 미국 재단과 코답스뱅크와 손잡고 KOA 생태계에 웹3를 추가하여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