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투자 금융 회사 씨티그룹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결제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생각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금 토큰'"이라며 "우리에게 매우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열풍이 불면서 대형 금융사들도 속속 관련 사업에 뛰어드는 모양새다.
지난 5월 외신 등에 따르면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대형 은행들이 공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info@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