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블록체인 기반 숏폼 영상챌린지 플랫폼을 개발 중인 메타네이션㈜(대표이사 이광태)이 인천테크노파크(ITP) 주관 ‘2025년 지피지기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유망 스타트업 및 기술기업의 투자 유치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에게는 투자 전문가의 컨설팅, IR 역량 강화 프로그램, 투자자 연계 기회 등이 단계별로 제공된다.
선정된 메타네이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숏폼 영상챌린지 서비스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본격적인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인천테크노파크는 향후 일정으로 2025년 7월부터 투자 전문 컨설팅 및 실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까지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위한 검토 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타네이션㈜의 ‘블록체인 기반 숏폼 영상챌린지 플랫폼’은 MZ세대의 자발적 참여와 콘텐츠 생태계의 보상 구조를 결합한 Web3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 지원사업 선정으로 메타네이션은 기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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