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글로벌 카드사 마스터카드가 가상자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관련 직무 채용에 나섰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가상자산 사업 확대를 위해 고위 임원 2명을 영입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근무할 가상자산 생태계 성장팀과 금융기관 성장팀 부사장(VP) 직무를 채용한다.
마스터카드는 가상자산 결제 사업에 뛰어든 대형 카드사 중 하나다. 지난해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가상자산 지갑 메타마스크와 가상자산·법정화폐 간 즉시 환전이 가능한 직불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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