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주식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기업지수(MVDAPP) 내에서 최대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클 주식은 MVDAPP 지수에서 1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MVDAPP는 반에크 자회사가 개발한 지수로, 가상자산 분야 상장 기업들의 주가를 추종한다. 투자자들은 반에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ETF를 통해 해당 지수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를 두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가상자산 경제에서 점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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