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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상자산 자금세탁 건수 증가… 전년 대비 8.2% ↑

디지털뉴스팀

승인 2025-06-16 11:25:00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독일에서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보고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금융당국에 보고된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의심 보고 건수는 총 8711건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그중 6000건 이상이 가상자산 거래소와 믹싱, 도박 사이트에서 거래됐다. 믹싱 서비스는 가상자산을 쪼개고 섞어 여러 지갑으로 재분배하는 기술로, 거래자의 정보와 거래 내역을 파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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