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어드밴스드 프로젝트에서는 디지털 금융 솔루션인 티어(TIER) 앱에 다양한 VAS(Value-Added Services, 부가가치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티어는 앱 내에서 어드밴스드 프로젝트의 디지털 자산인 AUC 토큰과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로열티 포인트인 엔캐시를 통해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은행 미이용자 및 금융소외계층과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결제 및 송금 솔루션이다.
어드밴스드 프로젝트의 CEO인 아식 아난다(Ashiek Anandhaw)는 “이번 VAS의 도입으로 TIER 앱의 비전은 크게 확장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에어타임 및 데이터 충전, 고정 및 가변 바우처(예: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 로또 구매, 소매 바우처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향상된 디지털 금융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어드밴스드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금융소외계층(Unbanked)을 위한 국가 간 송금 및 간편결제 시장에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을 접목하여 결제 및 송금 서비스, 공공 시스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ERC20 기반의 AUC 토큰과 en-Cash(포인트 시스템)가 생태계 내에서 사용되며 티어 앱 내에서 스왑이 가능하다.
AUC 토큰은 현재 고팍스, 엘뱅크, 비트델타 등의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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