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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아태지역 임원 "호주, 규제 불확실성 해소 시 유니콘 될 것"

편집팀

승인 2024-04-22 15:44:00

뉴스1에 따르면 존 올로글렌 코인베이스 아태지역 매니징 디렉터는 호주 시장과 관련해 "호주는 가상자산 유니콘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지만, 아직 규제 불확실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주 정부와 의회 등이 디지털자산 관련법을 마련한다면 가상자산 업계로 적절한 자금이 유입될 수 있고 호주에서 제2의 일루비움이나 이뮤터블과 같은 프로젝트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퇴직연금 일부를 가상자산에 할당하고 싶은 호주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당장 자산 규모는 크지 않지만 (호주에서)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가상자산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