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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크립토펑크, 역대 두 번째로 비싼 가격에 낙찰… '1642만 달러'

김재민 기자

승인 2024-03-21 14:28:13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20일(현지 시각) 역대 두 번째로 비싼 크립토펑크(CryptoPunk)가 4,850 ETH에 판매되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달러 가치로 약 1,642만 달러에 거래된 CryptoPunk #7804는 총 1만 개의 NFT 컬렉션 중 '에일리언펑크'(AlienPunks)로 불리는 9개의 NFT 중 하나다.

CryptoPunk #7804가 판매되기 전 두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NFT는 지난 4일(현지 시각) 낙찰된 CryptoPunk #3100이다. 이 NFT는 4,500 ETH(약 1,603만 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CryptoPunk #7804는 이번 달에 발생한 두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크립토펑크다.

역대 가장 비싸게 거래된 크립토펑크는 2022년 2월 12일 낙찰된 CryptoPunk #5822다. 이 NFT는 8,000 ETH(2,370만 달러)에 판매됐다.

매체에 따르면 크립토펑크는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한주간 703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그 전 주에는 2,552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kjm@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