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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버드 제작자 케빈로즈, 120만 달러 상당 NFT 매각

김재민 기자

승인 2024-03-11 14:37:40

문버드 NFT 컬렉션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NFT 프로젝트 프루프(PROOF)의 공동 창시자인 케빈 로즈(Kevin Rose)가 9일(현지 시각) 총합 120만 달러 상당의 고가치 NFT를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현지 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로즈는 타일러홉스(Tyler Hobbs)의 피덴자(Fidenza) 시리즈 작품을 142 ETH(이더리움)에, 또한 엑스카피(XCOPY)의 작품을 151.2 ETH를 포함한 여러 고가치 NFT를 청산했다.

또한 로즈는 두 개의 ENS 도메인을 소각하고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일부는 이것이 로즈가 웹3 공간을 떠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지만 그는 이러한 일부의 주장을 일각했다.

그는 "최근 NFT 컬렉션을 정리하고 있다. 나는 암호화폐가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믿고있기 때문"이라면서도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NFT를) 수집 중"이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