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P2P 파일 저장 네트워크 파일코인(FIL)이 분산형 블록체인 저장 솔루션을 위해 스마트 계약 플랫폼 솔라나(SOL)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파일코인 팀은 X(트위터)를 통해 솔라나와 통합이 역량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분산형 스토리지 개념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솔라나는 "솔라나와 파일코인의 통합이 중앙 집중식 스토리지 솔루션에서 벗어나 솔라나 블록체인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놀라운 진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솔라나는 파일코인을 활용해 모든 사용자가 블록체인 기록에 더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라며 "파일코인의 분산형 스토리지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솔라나는 데이터 중복성, 확장성 및 더욱 향상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게시물에서 솔라나 창립자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는 원격 프로시저 호출(RPC) 서비스인 트리톤 원(Triton One)이 파트너십을 가능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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