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에 따르면 16일(현지 시각) ETF 전문가 에릭 발추나스(Eric Blachunas)가 X를 통해 "프로쉐어스가 현물 비트코인 기반 레버리지 ETF 5종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5종의 상품은 'ProShares UltraShort Bitcoin ETF(-2배)' 'ProShares ShortPlus Bitcoin ETF(-1.5배)' 'ProShares Short Bitcoin ETF(-1배)' 'ProShares Plus Bitcoin ETF (1.5배)' 'ProShares Ultra Bitcoin ETF (2배)'로, 블룸버그 갤럭시 비트코인 인덱스 데일리 퍼포먼스를 추종한다.
이에 대해 에릭 발츄나스는 "앞으로 몇 달 내 유사한 상품 12개가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