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에 따르면 노르웨이 중앙은행인 노지스 뱅크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구를 도매 부문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4단계 CBDC 테스트 결과를 발표한 노지스 뱅크는 "소매 CBDC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다"며 "토큰화된 예금이 소매 CBDC에 대한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토큰화된 예금에 대한 은행 간 결제를 위해 도매 CBDC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5번째 CBDC 테스트가 CBDC 출시 여부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 말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