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가 솔라나(SOL) 블록체인에도 활성화 되었다고 밝혔다.
18일(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디파이(DeFi) 앱과 주피터 익스체인지, 메테오라, 오르카, 피닉스 등의 디지털 지갑에 스테이블코인 지원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사용자는 24시간 내내 외환 거래, 토큰 거래, 차용 및 대출이 가능하다.
서클은 "EURC는 P2P 전송 및 유럽 송금 경로 전반에 걸쳐 유틸리티를 근본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클은 EURC가 미카(MiCA) 법안 규정에 따라 규제되는 전자화폐 토큰이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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