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함에 따라 암호화폐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10만달러가 붕괴했다. 비트코인 10만달러가 붕괴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
14일 오전 9시 55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93% 하락한 9만89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6.27% 급락한 32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53% 하락한 2.29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3.53% 급락한 921달러를, 시총 6위 솔라나는 6.39% 급락한 143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리플의 낙폭이 가장 적은 것. 이는 전일 나스닥이 사상 최초로 현물 리플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전일 리플은 5% 이상 급등했었다.
리플 이외에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 시각) 미국증시는 셧다운이 끝났지만 난제가 산적하다는 우려로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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