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가상자산 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은 토큰화 MMF 상품 출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 블록체인은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스텔라(XLM)가 거론되고 있다. 수탁 업무는 미국 가상자산 인프라 기업 앵커리지디지털이 맡을 예정이다.
토큰화 MMF의 대표 사례로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들(BUIDL)'이 있다. 비들은 지난해 이더리움에서 처음 발행된 이후 지난 3월 솔라나(SOL) 블록체인으로 확장됐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22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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